다시면 소재 동뫼골 농촌체험마을(운영위원장 진득근)에서는 지난 4월 3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전력 경영지원처 주관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봄나들이는 세 번째로서 한국전력 경영지원처와 동뫼골간에 체결한 ‘상생발전 지역화합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다.

동뫼골 농촌체험마을 어르신들은 이번 경상남도 남해에 소재한 충렬사와 독일마을 등을 관광, 동뫼골 농촌체험마을과 한국전력 경영지원처와의 1처1촌 교류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동뫼골 농촌체험마을과 한국전력 업무지원처는 2015년 한전본사 방문초청을 시작으로 꾸준한 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전력 경영지원처는 동뫼골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희망을 함께 나누고 있다.

한국전력 경영지원처와 동뫼골 농촌체험휴양마을은 2015년 2월 10일 “상생발전 지역화합 사랑나눔” 자매결연 협약을 통하여 상호간 우호 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한전전력 본사 경영지원처와 자매결연을 체결한바 있다.

한국전력 경영지원처와 동뫼골 농촌체험마을 관계자는 이번 봄나들이를 통해 좀 더 발전된 교류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