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행정
빛가람 혁신도시 지구단위계획 관련 주민설명회 열려나주시…산후조리원과 병원 내 음식점, 매점 등은 긍정적 검토 입장
정성균 기자  |  jeongsksk@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745호] 승인 2019.03.31  22:18: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나주시가 빛가람동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검토해 온 지구단위 계획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3월 29일 9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나주시가 지난 1월 25일 개최한 시민 공청회에서 수렴한 주민의견과 설문조사 및 용역 결과 등을 바탕으로 검토한 사항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다시 한 번 시민의 의견을 묻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나주시가 검토한 혁신도시 지구단위계획은 상업용지, 주거기능 확대, 클러스터 용지, 기타 사항 등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에 클러스터 용지의 경우 그동안 빛가람동 주민들과 병원의 요구사항이었던 산후조리원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병원 내 음식점이나 소매점 등 편익시설은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허용을 검토하되 기존 상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소 규모로 허용할 방침이다.

나주시는 산후조리원의 경우 500~1,000㎡규모로 출산 장려정책 및 정주 여건 개선방향에서 필요하다고 보았고, 병원 내 매점 및 음식점은 시설별 50㎡미만, 총면적 300㎡미만의 규모 범위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사항들은 혁신도시발전위원회의 심의나 건축주가 제안한 지구단위 계획 변경 입안이 있고, 다수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경우에 한하여 적극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대규모 클러스터 용지 분할에 대해서는 활성화를 위해 조속한 개발이 필요함에 따라 16,000㎡ 이상의 대규모 용지에 한해서만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거쳐 긍정적인 검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업용지 내에 고층 호텔 건축을 위한 층수 완화와 주상 복합 아파트 허용 건에 대해서는 기존 건축주의 상대적 박탈감과 특혜 시비 등이 우려됨으로 부정적인 검토 결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거기능 확대 부문에서는 체육 문화 시설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변경하는 문제에 대해 부정적 검토 입장이며, 점포주택 용지의 1필지 당 3가구 이하 건축 규제에 대해서는 점포주택 건축 활성화를 위해 긍정적인 검토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 내 한옥 의무 건축 규제 해제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성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시민사회·노동단체…강 시장 수사 촉구 기자회견 열어
2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지역위원장 인터뷰
3
강인규 시장 조사, 나주경찰 시험대 올라
4
시의회 행정사무감사…단순 의견개진이나 권고 수준에 그쳐
5
나주시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 설명회 개최
6
나주시 대호동 칠전마을의 꼴불견
7
나주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명품 산책로 만들기엔 개선점 많아
8
신정훈 "진짜 여당 의원 필요…배우자 포함 출마 사과"
9
나주시 청렴도 최하위 5등급…행정의 민낯 드러내(속보)
10
나주시의회 시정질문… 시와 노조 간 갈등 문제 집중 제기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예향로 3803 (이창동) 2층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