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오재)은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한 2018년 사회복지 평가 결과에서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복지 기반에 앞장 서 온 영산포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더 나은 수준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왔다.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 김오재관장은 "A등급 기관 선정이 된 만큼 체계적인 사회복지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6개 평가 영역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