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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남평 일대의 유·무형 문화유산 학술심포지엄 열려남평 문씨 탄생지 ‘문바위’ 성역화 사업 등 추진 활력 기대
정성균 기자  |  jeongsk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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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호] 승인 2019.03.22  17: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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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평 문씨 시조 탄강지인 문바위 등 남평 일대 문화유산을 재조명 하기위한 학술심포지엄이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최로 3월 20일 동신대학교에서 열렸다.(사진=정성균 기자)

남평 문씨 시조 신화를 현대 문화적 의미로 해석하고 활용하는 한편, 문바위 일대 유·무형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마련한 나주 남평 일대의 문화유산 학술심포지엄이 3월 20일 동신대학교 대정 3관에서 열렸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하여 문광영 장연서원 관리위원회 이사장 및 남평 문씨 전국 종친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발표에서는 ‘나주 남평 문씨 인물과 유적’(이해준 공주대 교수), ‘나주 장연서원의 건축적 가치와 보존 방안’(김지민 목포대 건축학과 교수), ‘남평 문씨 시조신화의 전승과 현대적 의미’(서해숙 남도연구소 대표)등이 남평 문씨 시조의 역사적 위상을 정립하여 탄강지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이어서 열린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인 천득염 전남대 교수의 진행으로 이경찬 원광대 교수, 석대권 한국향토사 연구전국협회장, 최기복 나주 문화원장, 김희태 전라도천년사 편찬위원 등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남평 문씨의 시조인 문다성(文多省)은 삼광(三光)이라는 호를 가지고 있으며 472년( 신라 자비왕 15년)에 나주시 남평읍 장자못가의 문암(현재의 문바위)에서 태어나 98세에 별세 하였다.
 
나주시는 이와 같은 문바위와 남평역 등 남평 일대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한데 묶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학술 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 학술 용역 결과에 따라 남평 일대의 역사 문화적 자원이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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