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나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철수)는 지난 11월 29일, 30일 양일간 자활근로 및 자활기업, 종사자 등 50여명에게 ‘더불어 사는 대인관계’ 직무교육과 ‘건강한 삶을 위한 컨디션트레이닝’이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더불어 사는 대인관계’는 영암지역자활센터 이삼행센터장님의 자활사업의 목적 및 자아존중감의 중요성, 주체적 인간으로의 삶을 살기위한 방법, 의사소통 실습으로, ‘건강한 삶을 위한 컨디션트레이닝’은 프리업 재활운동교육센터 강원재센터장으로부터 건강과 바른자세, 스트레칭 및 마사지 요법 실기 등으로 진행됐다.

박철수 센터장은 ‘갑자기 추워져 몸을 움츠리기 쉬운 계절에 스트레칭과 마사지요법 등을 통해 건강한 일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