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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미담사례 종합
김현정 기자  |  hj2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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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호] 승인 2007.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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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노안면

노안면 주민과 공무원들은 지난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 노안면 주민과 공무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장동리 김규동씨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을, 신진냉동 대표 김정용씨는 50만원 상당의 조기 4상자를, 제일의원 차기웅 원장은 20만원을 면사무소에 각각 기탁했다.

노안면사무소는 기탁 받은 성금과 물품을 관내 저소득 대상자 53세대에 전달했으며, 직원들은 매월 5천원씩을 적립해 자매결연을 맺은 홀로 사는 노인 17세대를 방문․위로해 따듯하고 인정 넘치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한편 노안면은 지난 1998년부터 지금까지 홀로 사는 노인들과 함께 하는 설 명절이 되기 위해 적립금을 모으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설 연휴를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 대한 사회복지안전지킴이 활동을 강화하고 생활불편과 애로사항 등을 처리했다.

최명수 노안면장은 “우리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대해 감사 드린다”면서 “갈수록 각박해지는 사회현실에서 더불어 가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평면의 따뜻한 설 명절 이야기

문평면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돌보는 훈훈한 명절을 이끌었다. 

가나안 농장 대표 오수택씨는 매년 설날과 추석마다 불우한 이웃을 남모르게 도와왔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 33세대에게 100만원 상당의 나주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동원 2구 정두경씨도 소년․소녀가장 2세대에 쌀과 라면, 현금 등 20만원 상당을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으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일순)에서도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150만원 상당의 떡국과 김, 계란 등을 손수 전달했다.

아울러 나주시의용소방대 문평면대(대장 박재만)도 저소득 가정 10세대에게 20만원 상당의 멸치를 전달하는 등 문평면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설 명절을 함께 했다.

금천면 새싹회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금천면 새싹회(회장 송병희)에서는 명절을 쓸쓸히 보내는 홀로 사는 노인과 불우하고 소외된 어려운 가정 세대에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새싹회는 지난 14일 금천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50만원을 전달했으며, 금천면사무소는 전달받은 지원금으로 쌀을 구입해 생활이 어려운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불우 가정 15세대에 각각 쌀 20kg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새싹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돕기성금과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나주시, 설 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주시 정해균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 실․과․소․단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소외계층 등을 방문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격려했다.

이들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14개소와 홀로 사는 노인, 어려운 이웃 31세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간부공무원들이 자체적으로 위문품을 마련해 전달하고 생활실태를 둘러보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 봉사를 체험하기도 했다.

이를 비롯해 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21개와 소년․소녀가장,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3,145명에게 멸치와 굴비, 생필품 등 4천3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시는 자칫 명절 분위기에 방심할 수 있는 사회복지 사각지대 안전에 대한 주민생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읍․면․동의 사회복지안전지킴이 센터를 특별보호 체제로 전환하는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기도 했다.

신정훈 시장은 “우리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따뜻하고 정성어린 나눔의 아름다움이 전해지는 인정 넘치는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었다.

공산면 의용소방대 설 맞이 참 봉사 훈훈

   
▲ 공산면 의용소방대가 설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공산면 의용소방대(대장 김길영․한정옥)가 설 명절을 맞이해 화성리 1구 유금일씨외 9명의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두유, 양말, 화장지, 김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한편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매월 2회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홀로 사는 노인 10명에게 무료 목욕봉사를 실시해 상쾌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등 훈훈한 참 봉사를 실시했다.

정감이 넘치는 따뜻한 왕곡면

왕곡면과 면 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장학금과 연탄, 나주사랑 상품권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 왕곡면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눠주는 등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생활이 어려운 이웃 72가구와 오랜 병환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5가구, 가정형편이 어려운 성적우수 초등학생 2명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달한 것.

그동안 왕곡면과 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일일찻집을 개최해 수익금을 적립, 재원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왕곡면과 사회단체협의회에서는 “정기적으로 불우 이웃돕기를 위한 행사를 다발적으로 개최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복지나주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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