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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동주민자치위원회 간사 양해식씨
김현정 기자  |  hj2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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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호] 승인 2007.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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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할 정도로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지만 우리사회는 아직까지 칭찬에 인색하다. 이에 본지는 칭찬문화를 조성하고 지역민들에게 칭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각자 맡은 분야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성실히 일하는 나주인을 찾아 소개해 본다.<편집자 주>
 
자신의 조그마한 힘이라도 지역발전을 위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주민의 한 일원으로 금남동주민자치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양해식(65)씨.

   
▲ 양해식씨
양씨는 올해로 4년째 금남동주민자치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의 모든 업무를 총괄적으로 맡아보고 있는 양씨는 17여년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고향사랑에 대한 남은 열정을 바치고 있다.

양씨는 행정과 주민과의 사이에 연결고리가 없어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웠던 점을 안타깝게 여겨오던 중 주민자치 활동이 그 역할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임무하고 생각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 뛰어 들게 됐다.

지역의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발벗고 나서고 있는 양씨는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솔선수범 하는 삶을 살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성의는 있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위원들을 대신해 늦은 시간에 실시되고 있는 에어로빅이나 스포츠 댄스 등의 주민건강 프로그램을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발․연구하고 있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의 길을 걷고 있는 양씨는 오랜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장관표창을 비롯해 도지사와 시장․군수 표창 등 다양한 수상경력으로 탁월한 업무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 재광향우회에서 주관했던 효자상을 받을 정도로 부모에 대한 지극한 효심을 보이는 등 양씨의 따뜻한 인간미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향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양씨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음을 감사히 여기며 주민자치위원이기 전에 주민의 일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실 있는 주민자치를 이끌어 왕성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씨는 부인 김월순(64)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교동에서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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