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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후보 “악의적 가짜뉴스 유포자 강력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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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호] 승인 2018.06.10  16: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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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에 출마한 강인규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시장 후보가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악의적인 가짜뉴스와 전쟁을 선포했다.

강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가짜뉴스 생산자뿐만 아니라 단순 유통자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지난달 31일 광주 모 일간지에서 '나주 강인규의 양심, 군번 도용 월급 사취'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보도 이후 김대동 민주평화당 후보 측에서 블로그 등을 통해 해당 기사 내용을 마치 사실인 냥 확대 재생산하고, 급기야 평화당은 사실 관계 확인도 없이 당 이름으로 논평까지 내면서 상대편 후보 흠집 내기에만 몰두했다"고 비판했다.

강 후보는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는 나주 반남 농협 직원 재직시 동료 직원 '군번 도용' 건은 사실 무근이며, 해당 사건은 지난 1994년 검찰로부터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미 24년 전에 '협의 없음' 처분을 받고 누명을 벗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차례 사실 관계 확인조차 없이 심지어 '월급을 사취했다'고 보도한 것은 악의적이고 민심을 호도 하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강 후보 사무소 관계자는 "해당 가짜뉴스를 작성한 모 일간지 기자를 상대로 지난 2일 나주경찰서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 했다"면서 "가짜뉴스를 유통한 사람들과 상대 후보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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