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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부족 해결’ 나주 노안농협 농작업 대행…고령농가 큰 호응
황의준  |  njt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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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호] 승인 2018.05.06  1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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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농협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농작업 대행사업이 고령농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노안농협에 따르면 농작업 대행사업을 통한 올해 첫 기계이앙 모내기가 이날 노안들녘에서 실시됐다.

농작업 대행사업은 65세 이상 고령농과 일정 규모 미만의 농지를 보유한 소규모농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주로 이뤄지고 있다.

젊은 청년들의 탈 농촌화 바람에 이어 농촌지역 인구의 고령화와 부녀화가 심화 되면서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농작업 대행사업 면적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노안농협은 벼농사의 경우 지난해 114ha보다 22.8% 늘어난 140ha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 사업별로는 논갈이(경운작업) 155만7572㎡(2356마지기), 공동방제 90만7489㎡(1373마지기), 콤바인 수확 2386㎡(2386마지기) 등이다.

농작업 대행은 벼농사 외에도 보리재배, 동계작물, 육묘 생산 분야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농가 경영비를 크게 낮춰주는 농기계 은행사업도 인기를 끌고 있다. 노안농협은 광역방제기, 이앙기, 콤바인, 공동방제용 무인헬기, 트랙터, 논두렁 조성기 등을  갖추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농업인들의 농작업을 실비로 지원하고 있다.

자체 평가 결과 지난해 농기계 은행사업을 통해 1억5400만원 상당의 농가 소득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일 노안농업협동조합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농작업 대행과농기계 의존도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농협이 선도적으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난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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