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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도지사 경선 승리” 다짐
김재식  |  kkim888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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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호] 승인 2018.04.02  08: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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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식 정치 심판, 호남을 문재인 정부 전진기지로 구축”
“전남 자존심을 훼손하는 구태세력에게 전남을 맡길 수 없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3월 31일 순천에서 3천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는 호남인의 믿음과 지지를 배신한 안철수식 정치를 청산하고, 선거 완승으로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견인할 ‘개혁 전진기지 탈환선거’로 규정한다”며 전남도지사가 돼서 지방정부의 새로운 장을 열고 촛불혁명의 완성과 문재인정부의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선포했다.

‘문재인 핫라인, 남도를 살려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신정훈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지자체장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촛불혁명의 완성과 문재인정부의 성공, 지방분권 개헌을 통한 본격적인 지방정부 시대 개막, 전남과 호남의 정치 환골탈태, 2020년 총선승리와 정권재창출의 기반을 만드는 선거”로 규정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당당한 경쟁, 비전과 철학, 그리고 위기의 전남을 위한 새로운 활로와 구체적인 대안에 대한 치열한 논쟁을 시작하겠다”고 정책선거 방향을 제시하면서 ▲지방분권에 맞게 전남도정을 과감히 혁신하고 ▲초고령화-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경제와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으며 ▲매력 있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전남발전을 골자로 제시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2년 전 총선 참패 이후 촛불혁명을 통해 중앙권력은 바뀌었지만, 정치적 기득권과 표리부동한 적폐세력의 잔재는 여전하다”고 지역정치의 폐해를 질타하면서 “반성과 유감표명도 없이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정신을 들먹이며, 전남과 전라도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구태세력에 더 이상 전남을 맡길 수 없다”고 단호한 의지를 표명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또 “농민회를 기반으로 정치를 시작했고, 2년 전 총선에서 호남이 전멸할 때 뚝심 있게 민주당을 지켰으며, 문재인정부의 탄생을 위해 헌신했던 의리의 정치인이었다”고 밝히면서 정치적 지형에 따라 좌고우면했던 타 후보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100% 전라도출신 흙수저 정치인으로 민초들이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회, 힘없고 돈 없는 사람들이 존중받고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이번 경선은 문재인정부의 핵심가치와 시대정신, 전남과 호남의 미래를 열어갈 비전과 전략을 갖고 있는 사람을 선택해서 민주당과 전남정치, 전라도 정치를 확 바꾸는 선거”라고 강조하면서 전남의 변화와 새 희망을 바라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계속된 개소식에서 이개호 최고위원겸 전남도당위원장의 축사와 서갑원 순천지역위원장의 신정훈 예비후보에 대한지지 발언이 이어졌고, 곧바로 이춘웅 전남도당위원장과 채윤석 순천지역위원회 고문, 강정희 도의원(여수), 김시몽 전 목대총학생회장, 송종운 목사 등이 즉석에서 신정훈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축사를 했다.

이어 정영식 공동선대본부장의 구호제창으로 신정훈 후보의 필승을 다짐했고, 신정훈 후보와 신후보의 부인 주향득 여사에게 ‘신발이 닳도록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를 담아 필승운동화를 전달하는 행사에 이어, 참석자들이 신정훈 예비후보에게 바라는 메시지를 적은 색종이로 접어 만든 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가졌다.

또한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감독이 호남정치의 적폐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새로운 희망의 정치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친필 사인이 담긴 야구배트 전달과 함께 적폐청산 문구가 쓰인 풍선을 터뜨리는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최고위원겸 전남도당위원장, 이인영 국회의원, 김빈 중앙당 대변인, 최종석 나주화순 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 서갑원 순천지역위원장, 김승남 전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구충곤 화순군수, 유두석 장성군수,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스 감독,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 등 주요인사와 당원 지지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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