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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장 후보 특정인 홍보성 여론조사 문제 크다
김재식  |  kkim888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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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호] 승인 2018.03.30  17: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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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선거법위반 소지도 있다는 강한 주장
불편부당이 지켜지지 않으면 고장난 지도자 되기 일쑤

“공당의 후보로 나주의 최고 지도자를 꿈꾸는 진정한 선거인(정치인)이 맞을까요? 여전한 정략적 여론조사를 거침없이 해대는 양심 잃은 후보자, 공평 공정한 사회! 문재인 정신을 실현하는 더불어 민주당의 후보가 맞는지 여러분께서 평가해 주십시오”

더불어 민주당 나주시장 예비후보로 여겨지는 모 후보가 불편부당을 저버린, 특정인의 홍보성 여론조사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여론조사에 대해서 강한 불신과 “문재인 정신을 실현하는 더불어 민주당의 후보가 맞는지”에 대해서 사회관계망을 통해 시민사회에 고발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지난 3월 중순 무렵, 서울시 영등포에 주소를 둔 M 리서치에서는 6·13 나주시장선거에 투표할 의사가 있는지 타진 한 후 “다음 인물 중에 누가 더불어 민주당 나주시장 후보로 가장 적합한지를 묻는 2번의 질의 문항은 ①이웅범 현) 더불어 민주당 사회복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②장행준 현) 더불어 민주당 국민통합부위원장, ③ 강인규 현) 나주시장, ④ 이상계 전) 3,4대 나주시의원 ⑤기타 후보에 이어 3번의 질의 문항 또한 3명만을 상대로 나주시장 적합후보를 물으면서 ① 이웅범 현) 더불어 민주당 사회복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②강인규 현) 나주시장 ③이상계 전) 3.4대 나주시의원, ④ 기타 후보 등을 끝으로 나주시장 후보 적합도 질의가 끝난다. 

문제는 공직선거법상 여론조사는 질의 문항이 형평성을 유지 하도록 하고 있는데 ①번 자리에 이웅범 후보를 두 번 배치한 나주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는 특정후보가 여론조사를 빌미로 일반 시민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권모술수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소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이상계 나주시장 후보의 직함을 가장 최근 직함인 전)나주배원협 조합장 대신 2.3대 나주시의원이라는 직함을 사용하게 한 것은 누가 보아도 젖비린내 나는 모사의 일환으로 보여 질 수 있고, 3번 질의문항에 임의적으로  더불어 민주당 나주시의회 부의장 장행준 예비후보를 제외시킨 것을 두고도 형평성 논란을 야기 할 수 있다.

여론조사 지문배치상 당사자로 의심받고 있는 후보는 자신이 의뢰한 여론조사가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반 강인규 시장 측들의 분열을 조장하기 위한 작전 아니냐는 한편의 목소리도 있지만 설득력이 매우 떨어진다. 여기서 여타 정치를 하겠다는 후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청춘이 아름답다는 것은 넘어지고 또 넘어지는 아픔이 반짝이는 조약돌처럼 많아도 좌절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기 때문이다.  正道(정도)가 무너진, 오염된 정치판의 결과물이 박근혜, 이명박 대한민국 전 대통령들의 치욕적인 구속사태이다.

그런데 과연 두 전직 대통령 에게만 돌팔매질을 할 수 있냐는 부분 그리고 국민의 치욕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정치를 하겠다는, 그리고 정치를 하는 부류들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한때 “모로 가도 서울”이라는, 우리사회의 일그러진 단면을 잘 묘사하는 말이 유행 했었다. 말은 제주도, 사람은 서울이라는, 너도 나도의 달음박질에 의한 졸부들의 양산이 사람사회의 독버섯이 되었고 지금도 京鄕(경향)을 가리지 않고 맹목적 부의 축척에 혈안의 악순환이 현재도 진행형이다.

돈과 권력은 한 통속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방자치시대를 완성해 나가야 하는 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正道(정도)아니면 걷지를 말아야 사람의 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다는 것을 사명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혹, 오얏나무 밑에서 갓 고쳐 쓰지 말길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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