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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향후100년 나주는 무얼 먹고 살지?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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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호] 승인 2018.03.11  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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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나주시장 김대동
나주시민 모두는 먼저 먹튀 같은 국회의원들 먹튀 같은 시장들 먹튀 같은 지방의원들로 얼룩졌던 나주 근대 정치사를 뼈저리게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먹튀란 자기 수익만 챙기고 구실은 하지 않고 떠나는 행위의 속된 표현이란다.

사실은 그분들을 원망하고 탓하기에 앞서 우리부터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복받을 짓을 했다면 복을 받고 복을 누릴 것이다.

그 유명하던 나주 배도 그동안 지베린을 너무 발라 나주 배는 망했단다. 경기도 배에 밀려 천덕꾸리가 되고 이젠 싼 맛으로 먹는단다. 누구의 책임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행복의 땅! 약속의 땅! 우리는 다시 시작해야 한다. 천혜의 영산강 천혜의 나주평야 천혜의 역사 문화를 간직한 여기에 길이 있다.

훌륭하고 뛰어나고 준비된 나주시장을 만나면 나주 시장이 앞장서고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나주인들이 출향 향우와 함께 올바르게 생각하고 생각이 바르게 모아 진다면...

1. 영산강을 살리는 일이다. 바다로 숨통을 터 영산강 주운기능과 생태계를 복원하고 물을 1급수로 살려야 한다. 기후 변화로 전국이 가뭄으로 어려울 때도 영산강은 마르지 않는다.

2. 죽어있는 땅을 살려야 한다. 나주평야 땅의 기력을 회복하여 청정 과학영농 기반을 구축하여 동남아에서 제일 우수한 농축산물을 생산해 내야한다.

3. 영산강유역 마한 역사문화 엑스포를 개최하여 역사문화를 우리는 먹고 살아야한다.

해양문화 마한문화 목문화 유교문화 본령을 완벽하게 간직하고 있는 나주 조선땅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영산강유역의 귀중한 역사 문화유산만 방치 되고 재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완벽하게 복원해야 한다.

적어도 나주시는 목문화를 중심으로 호남의 역사문화 수도를 복원하고 전라도 역사문화 관광 1박2일 코스의 중심 문화관광단지를 영산강과 잘 어우러진 영산포 내영산에 조성하고 내영산을 언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영산강 서남부권의 중심파크 공원을 만들어야 한다.

내영산자락 문화관광단지가 전라도 역사문화 관광의 베이스켐프 기능이 되도록 전라도 역사문화관광 코스를 천년고도 나주를 중심으로 동부와 중부 서남부로 나누워 관광코스를 만들면 1박2일이 부족할 정도로 역사문화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역사는 항상 준비된 자의 편이고 준비하는 자의 몫이다. 이 길들이 먹거리 향후100년을  만드는 유일한 길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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