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춘옥, 진춘국)는 지난 2월 27일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이날 회의 안건으로 '다문화가정여성 무료 공예교실' 등 5개 분야 지역특화사업을 확정했다.

또, 위원의 분야별 조직화를 통한 전문성 강화 및 역량강화를 위해 4개분과로 재구성하고 분과별 자체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협의체는 올 한 해 관내 지역 복지자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역점을 두고 '우리 지역 복지는 우리가 중심이 되어 해결한다'는 슬로건 아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 남평읍 복지허브화 안착을 위해 열심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최춘옥 남평읍장은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열정을 갖고 우리 지역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남평읍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