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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나주향교 선비문화학당’ 개강2.1~12.20 까지 66회 운영, 수강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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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호] 승인 2018.01.21  13: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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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향교(전교(典校) 김평호(金枰鎬))에서는 2018년 '나주향교 선비문화학당'을 오는 2월 1일 부터 12월 20일까지 매달 6회씩, 총 66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에 시작되어 5년째를 맞이한 선비문화학당은 올해 논어·맹자 해설, 한문·서예 등 3과목을 개설해 1회 2시간씩, 총 132시간에 걸친 강의를 진행한다.

개강식 및 첫 강좌는 내달 1일 오전 10시 나주향교 충효관에서 개최된다.

나주향교는 이번 과목들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근간을 이루어 온 유교사상과 선비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윤리와 사회정의를 실천하는 문화시민을 양성함으로서 건전사회 기풍 진작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 강의 일정으로 맹자는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 넷째 주 월요일에, 논어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한문서예는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에 걸쳐 각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별도 수강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는 본 학당은 나주시민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단,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전화(061-334-2369)로 신청하면 된다.

강사진으로 유교 경전(經典)중 논어는 송원고 교장을 거쳐 광주광역시 학생교육원장, 나주노인대학장을 역임한 덕암(德庵) 김평호 선생이 맡는다.

이어 맹자는 한학자로서 광주 소재 중·고·대학 한문강좌를 출강하는 김영웅 선생이, 한문 서예는 대학미술대전·무등미술대전 특선, 동신대 세심서도회 지도, 나주시문예회관 및 나주시 노인복지관에서 한문서예를 가르치고 있는 서예가이자 수필가이신 죽봉 박천호 예경필회원장이 지도할 예정이다.

나주향교는 조선시대 나주 지역 유일한 공교육기관으로 480명의 사마시(司馬試)급제자를 배출하고 수많은 문장가와 상신(相臣)들을 탄생시킨 유서 깊은 곳이다.

학당 관계자는 "유학과 서예를 배우고 익히는 기쁨이 현대인의 삭막한 삶속에 신선한 청량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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