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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같은 손길로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나눔’ 감동6일, 성북동 소재 ‘송현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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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호] 승인 2017.11.12  15: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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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동장 조창수)은 6일, 동 소재 송현어린이집(원장 조기경)이 원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난 10월 실시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과 기부물품을 성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성북동 협의체는 송현어린이집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업무지원을 위한 협약의 일환으로 이날 원아들과 함께 전달식을 가졌다. 기탁금과 기부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현어린이집은 3년 째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면서, 원아들의 고사리 같은 손길을 통해 모아진 사랑과 정성의 수익금 전액을 남몰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해온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조기경 원장은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각 가정에서 정성껏 마련한 각종 물품들을 한데 모아, 장터를 운영하고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되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생활의 지혜와 절약의 정신, 그리고 나눔의 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소중한 배움을 얻는 기회"라며 기뻐했다.

김새롬 (6세, 여) 원아는 "친구들과 함께 재미나게 장터에 참여해 집에서 쓰던 물건을 팔아 우리 지역의 불쌍한 이웃에게 도움을 준다고 하니 너무 기분이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조창수 동장은 "미래 꿈나무들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주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감사하다"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자원 발굴에 더욱 앞장서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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