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체육
주교야독(晝敎夜讀)으로 거듭나는 노안남초등학교 교사동아리나날이 새롭게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교사의 롤모델 선보여
나주투데이  |  njt200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668호] 승인 2017.04.30  14:59:2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정한 미래지향적 공교육 혁신학교 '무지개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노안남초등학교(교장 박성수)의 교사동아리 '노리터(노안남초의 이야기가 있는 터전)'의 밤을 잊은 스터디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노안남초의 교사동아리 노리터는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교사상 정립을 목표로 부단히 활동해 왔다. 이를 위해 정례화 된 주1회 모임을 통해 수업협의와 연수활동, 컨설팅,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4월 21일과 24일은 근무시간 이후 저녁시간에 모여 가칭 '교사 노리터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21일에는 교육과정 문해력을 주제로 교육과정 재구성과 주제통합 프로젝트 학습에 초점을 두고 스터디를 진행했다. 대표 교사의 강의가 끝나면 전체 교사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면서 학생이 행복한 수업을 위한 각 자의 전문성과 열정을 쏟아냈다.

24일에는 PDC교육 전문가인 나승빈 선생님을 초빙해 PDC(학급긍정훈육법)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받는 민주적인 교실문화를 만들기 위해 격려하는 법과 전략적 학급경영을 배움으로써 아이들의 행동 속에 숨어있는 신념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데 더욱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교사 노리터에 참여한 ○○○ 교사는 "듣기만 하는 연수가 아닌 실습과 토론으로 경험하며 배울 수 있어서 자신감이 생긴다. 무엇보다 동료 선생님들의 열정과 전문성을 함께 나누면서 나도 성장한다는 것이 느껴져서 보람있고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성수 교장은 "가르치며 배우는 교사의 모습이야말로 이 시대가 진정으로 바라는 교사상일 것이다. 선생님들의 고민과 열정이 학생들에게는 행복한 수업과 가고 싶은 학교로 다가갈 것임이 분명하다"며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노안남초 교사들의 야간자율학습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나주투데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모 복지관장 갑질 및 성희롱 의혹 대부분 사실로 밝혀져
2
나주시 1호 ‘시민청원’… “빛가람지역주택조합 부담금 완화 요청”
3
임성훈 전 나주시장…경제학 박사학위 취득
4
2021년 주민참여예산 94건, 200여 억원 접수… 부서별 검토 중
5
금남동, 지역개발사업 총괄 설명회 개최
6
나주시, 읍성권 도시재생뉴딜사업 막바지 총력
7
나주시, 700번 버스 ‘7001번’·‘7002번’으로 분리 운행
8
나주시, 수돗물 긴급 전수조사…유충 ‘이상 無’
9
나주교육지원청, 아동성폭력예방교육 인형극 진행
10
가가호호 ‘부부문패’ 선물한 시골마을 이장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예향로 3803 (이창동) 2층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