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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섬·100원 택시·오지버스 전기차 보급확대
황의준  |  njt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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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호] 승인 2017.04.16  09: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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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전기자동차 보급을 도 주요시책사업과 연계해 확대 실시한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가고 싶은 섬을 비롯해 에너지자립섬 조성, 100원 택시, 산간 오·벽지 노선버스,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나주 스마트에너지 시티 조성 등 도정 주요 시책과 연계하기 위해 오는 13일 시·군 및 관련부서와 회의를 통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까지 전기자동차 924대를 보급 했으며 올해에는 113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자동차 공공 76대, 민간 477대 등 553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또 당초 보급 계획이 없던 목포시, 곡성군, 영암군, 무안군, 장성군 등 5개 시군에도 65대를 추가해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공공 급속충전시설 20기를 추가 설치하기 위해 환경부와 협의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전남도에는 급속충전기 52기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물, 공공시설,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를 의무화 하는 조례를 시행하는 등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기반 조성에도 노력 하고 있다.

이기환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겸 환경국장은 "도정 시책과 관련된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해 전기자동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며 "도내 모든 시·군에 환경 친화적인 전기자동차가 보급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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