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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동, 세밑 한파 녹이는 훈훈한 이웃사랑 줄이어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고싶은 지역으로 거듭나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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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호] 승인 2006.12.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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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연말 영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독지가들의 온정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영산동 새마을 남․여 회원들은 지난 한해동안 바쁜 생활 가운데 틈틈이 시간을 내어 폐유로 만든 비누를 판매한 수익금 120만원으로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을 위로했다.

   
▲ 노덕원 동장과 박경수 협의회장 등이 마을회관과 소년소녀가장 5세대에 전달했다.
지난달 26일 노덕원 동장과 박경수 협의회장, 유길자 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쌀 20포대를 비롯한 생필품을 덕치마을, 승학마을 등의 마을회관에과 소년소녀가장 5세대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던 이상묵(영산주유소 대표)씨가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되어 복지사가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4세대에 백미 1포대(20kg)식을 전달했으며 강건희(영산홍어 대표)씨도 소년소녀가장과 어려운 이웃 등 10세대에 백미 1포대(20kg)씩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영산홍어 강건희 대표는 지난해 10월 전주에서 개최된 ‘국제발효식품박람회’에서 농림부장관 표창 수상과 우수발효식품으로 지정되는 등 특산품개발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영산강 라이온스클럽 이찬규 회장도 찹쌀 21가마(20kg) 95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영산동사무소에 기탁해 차가운 연말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다.

영사회(영산포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이대성)에서도 관내 율정경로당을 비롯한 7세대에 백미 1포대(20kg)씩을 전달하는 등 영산동이 함께 하는 살고싶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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