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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의 새 모습을 발견한 ‘나주 이야기꾼 강좌’”‘2016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8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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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호] 승인 2016.10.30  1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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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향교의 굽은 소나무 학교 '나주 이야기꾼 강좌'가 빛가람혁신도시 견학을 끝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나주시 역사도시사업단이 주최하고 동신대학교문화박물관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향교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나주 이야기꾼 강좌'는 나주의 7대 명촌 마을과 빛가람혁신도시를 직접 답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모두 8강으로 이뤄졌다.

8번째 강의는 지난 22일 오후 1시부터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전력과 빛가람 전망대, 전남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를 탐방하고, 이순형 박사의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펼쳐질 나주의 미래'에 관한 강의와 수료식으로 마무리 됐다.

'혁신도시와 에너지밸리'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 이순형 박사는 "자동차와 조선, IT 등 한국경제를 선도해온 산업들이 결정력을 잃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신산업이야말로 한국경제의 성장을 이끌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앞으로 나주가 에너지신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전력산업은 한국전력이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방식에서 누구나 판매하는 시대로 갈 것"이라며 "시민들도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판매도 하는 프로슈모가 될 수 있고, 시민 참여형의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수료식에서는 30명의 수강생 가운데 22명이 수료증을 받았고, 수료자 중 7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수료자들을 대표해 상을 받은 최상경(금천면)씨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 명촌 마을을 돌며 새롭게 알게 된 나주 역사가 많았고, 나주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며 내년에도 강좌가 계속 진행된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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