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동(동장 신영희)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 8곳에 경고표지판 설치해 많은 효과를 거둬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 금남동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 8곳에 경고표지판 설치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시민들의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시키기 위해 취약지구 8곳에 ‘부끄럽지 않으세요‘ 라는 문구를 넣어 상습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한 주민들의 의식을 바꿔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금남동은 문화유적지가 다른 곳보다 많아 관광객이나 곰탕을 먹기 위해 찾는 외지인들이 찾는 곳으로 깨끗한 거리 조성하기 위해 많은 관심 두고 있다.

금남동 조혜숙 환경담당은 “쓰레기는 규격봉투에 담아 지정장소에 투기하며 생활폐기물이나 건축물 폐기물은 동사무소에 신고해 수거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또 “매일 자활근로자들을 활용, 거리청소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청소의 날로 정해 금남동 직원과 통,단장, 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등이 거리청소와 켐페인을 실시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