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금주 예비후보

“저는 국민의당과 함께 국민이 주인인 새로운 정치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에게 더 좋은 삶을 제공하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이루고 싶습니다.” 손금주 국민의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이다.

동강면이 고향인 변호사 출신인 손금주(45세) 예비후보는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 누구나 노력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이를 이룰 수 있는 공정한 사회, 노력하는 자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뜻을 같이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국민의 다양한  뜻을 새기고 고민하면서 이를 입법 활동을 통해 충실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구성원들과 서로 고민하면서 뜻을 모으고 비전을 세워서 함께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조대부중과 광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행정법원,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판사를 지냈다.

2009년부터 법무법인 율촌의 파트너변호사로서 공정거래, 방송통신, 에너지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개인정보보호법령 자문위원, 법제처 법령심사해석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