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문화박물관은 내년 1월29일까지 중앙도서관 5층 박물관 전시실에서 하반기 특별전 '2015 Contemporary Art In Art'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막을 올린 특별전은 삶의 한 장면을 다양한 시각적 언어로 보여주는 흥미로운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 작품은 한편의 드라마 같은 영상으로 일상을 상상하고 소비와 욕망, 자연의 재해석, 일상의 기억 등을 표현하고 있다.

특별전에는 강동호, 구승희, 김병택, 송영학, 송필용, 이상필, 이채일, 위재환, 최재영, 호진 등 국내 정상급 작가 10명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