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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따라 와~
전숙  |  ss82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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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호] 승인 2014.08.29  17: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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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따라만 가면 쉬운 길
기찻길이거나 버스길이거나
엄마 할머니 길이거나
아빠 할아버지 길이거나
선생님 길이거나
아니면 스타의 길?
것도 아니면
정치가 학자의 길?
것도 아니면 봉사의 길
것도 아니면 재벌의 길
것도 아니면
공갈 사기 협박 폭력 도박 매춘의 길?

어떤 길도 따라만 가면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있다

정말 감사하게도
길을 선택할 권한을
하느님은 나에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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