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서는 어린이들에게 불조심 경각심 고취는 물론 조기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웅변대회를 열게됐다.

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나주소방서 4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대형화재와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동절기를 맞이해 ‘2006년 어린이 불조심’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소방서는 어린이들에게 불조심 경각심 고취는 물론 조기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웅변대회를 열게됐다.

이날 웅변대회는 나주시과 화순군에서 선발된 10명의 어린이 연사가 학교의 명예를 걸고 200여명의 청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조심에 관한 내용으로 열변을 토했다.

최우수상에는 나주초등학교 3학년 김국빈, 우수상에는 나주초등학교 최윤제, 영강초등학교 김다중 어린이가 차지했으며, 그 밖에 참가자 전원이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