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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촬영장 추석연휴 5만여명 관람1억2천만원 입장수입, 농특산물 판매
한영구 기자  |  hanmyh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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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호] 승인 2006.10.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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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면 주몽촬영장에 추석연휴 동안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밀려들어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나주시에 따르면 추석연휴인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주몽 촬영장을 찾은 관람객은 유로입장객 4만7천명, 무료입장객 3천6백명 등 모두 5만6백명에 이르며, 1억2천만원의 입장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 공산면 주몽촬영장에 추석연휴 동안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밀려들어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추석 당일에는 1만5천8백51명이 입장한데 이어 7일에는 촬영장 개방이후 최고인 1만9천8백40명의 관람객이 몰려들어 4만2천여평의 촬영장을 가득 메우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는 추석연휴 동안 주몽촬영장을 찾을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대책과 함께 나주시 농특산품 판매점을 운영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신정훈 시장과 관계공무원은 추석연휴를 반납하고 교통정리와 주변환경 정화활동을 하였으며, 신정훈 시장은 주몽촬영장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지역 특산품인 배를 직접 깎아 시식케 하여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지난 5월 개장한 이래 지난달까지 주몽촬영장을 다녀간 관람객은 31만2천여명, 일일 평균 2천600여명으로 최근 국민 사극으로 자리를 굳힌 주몽의 높은 시청율에 힘입어 더욱 많은 관람객이 나주촬영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동양 최대 규모로 나주시가 제작비 80억원을 지원한 주몽촬영장은 철저한 고증을 거쳐 고대 도시의 성벽, 왕궁, 한옥, 저잣거리, 철기제작소, 신단, 봉화대, 연못 등이 조성돼 있으며 특히 세트장 입구에 해자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재현돼 귀중한 볼거리가 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주몽촬영장을 전국적인 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하여 촬영장내에 공연장, 체험장, 전시관을 개설하여 드라마 소품 등을 진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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