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여성
나주출신 서양화가 김병택 개인전형형색색 컬러로 담아낸 해학과 풍자의 미학
나주투데이  |  njt200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521호] 승인 2013.11.15  17:39: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20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이명박 대통령을 풍자한 ‘삽질공화국’이라는 작품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나주출신의 서양화가 김병택(46)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0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에서 열린다.

김 작가의 이번 개인전은 우리 시대의 우상과 일그러진 영웅들의 군상을 트럼프 카드로 작품화한 'Ace of Sorrow Ⅱ'라는 타이틀로 선보인다.

   
 
대중적인 팝아트의 형식을 트럼프 카드라는 도상 이미지에 형형색색 컬러로 담아내고 있는 작가는 평면적인 배경화면 위로 과거와 현재에 인물들을 등장시키고 감상자로 하여금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한편, 결코 가볍지 않은 메시지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트럼프 카드 안의 상징적 코드와 교묘하게 어우러져 감상자에게 해학적이면서 풍자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페인팅에 의한 인물의 세밀한 인상 포착의 과장과 희화화가 눈길을 끈다.

2009년 광주민미협 그룹전에 '삽질공화국'이라는 작품을 출품한 김 작가는 광주시와 국정원으로부터 작품 철거 압박을 받는 등 해학과 풍자의 즐거움 속에 비판과 증언, 현실에 기초한 사회에 대한 치열한 인식을 바탕으로 인물들의 군상을 묘사하고 있다.

김 작가는 나주중앙초등학교, 나주중학교, 광주송원고를 졸업하고 전남대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동대학원 석사전공 ,박사과정중이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 민족미술인협회(민미협), 황토드로잉 회원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펼쳤다.

나주투데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45. 다시면 운봉1리 백동·백운마을
2
미술관 천장에서 물이 뚝뚝
3
‘영양 가득, 온정 듬뿍’ 다도면 지사협,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4
진정한 용서란 한발씩 발걸음을 떼어놓는 여정
5
한국에너지공대생 만난 한전 사장 “세계 무대서 활약 확신”
6
‘농촌 일손 천군만마’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50명 입국
7
‘의병장 출신지’ 공무원, 고향사랑으로 뭉쳤다
8
굿바이 어린이집?
9
나주시, ‘24년 정부합동평가 정성평가부문 도내 1위 첫 달성
10
나주시, ‘생활쓰레기’ 조례‧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685 비전타워 206호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