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경제
대책위 의회에 미래산단 관련 공개질의정찬걸·홍철식·임연화 의원 등 3명만 답변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513호] 승인 2013.03.15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묵묵부답 11명 의원들 “집행부 옹호하나”

‘미래산단 비리의혹 진상규명 나주시민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13일 시의회를 방문해 미래산단과 관련한 공개질의서를 전달했다.

대책위는 공개질의서를 전달하면서 15일까지 답변을 요구했으나 정찬걸, 홍철식, 임연화 의원 3명만이 답변해왔으며 나머지 11명 의원은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책위는 시의회에 출근하지 않은 의원들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18일까지 답변을 요구하는 문자메시지 등을 발송했으나 더 이상의 답변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책위는 공개질의서를 통해 '미래산단 문제의 단초가 된 나주시투자촉진조례 개정에 대한 입장과 각종 협약이 나주시 재정에 피해를 주는 사안이라면 원인무효소송을 제기할 것인가에 대해 의원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와 함께 시의회 동의 없이 분양책임합의서를 제출해 2013년 5월 31일에 상환이 도래하는 2천억 원에 대해 나주시의 책임 여부도 함께 물었다.

그러나 13일 시의회에 출근한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들조차 대책위의 공개질의에 대해 이렇다 할 입장표명이나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대다수 의원들이 집행부를 옹호하거나 2011년 나주시투자촉진조례 개정에 대한 책임을 애써 회피하려는 태도로 밖에 해석할 수 없는 실정이다.

대책위는 공개질의에서 “시의회는 시정을 제대로 감시하지 못한 책임에 대해 시민에게 사죄하고 미래산단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하는 뼈아픈 자성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투명한 지방자치를 만들어가기 위해 잘못 개정한 조례에 대한 삭제나 재개정을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김민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나주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강인규 후보 오차범위 밖 우세
2
‘손가락 혁명군’인가, ‘손가락 살인자’인가
3
강인규, 김병주 무소속 나주시장 후보 단일화 전격 선언
4
[독자기고] 전라도인에게 민주당은 무엇일까요?
5
민주당 윤병태·무소속 김도연 ‘사실상 단일화’
6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 진심선대위’ 입장문 발표
7
6·1 나주 지방선거 후보자 40명 등록
8
상식을 바로 세우는 지역정치를 만나고 싶다
9
나주시장 무소속 단일화…강인규 후보를 단일후보로 결정
10
김선용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예향로 3803 (이창동) 2층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