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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 재배·관리 교육 큰 호응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시연회도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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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호] 승인 2013.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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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떫은감을 고부가가치 지역특화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친환경감연구회(대표 전종학)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정 및 전지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구례군에서 감 농원을 운영하면서 전국 감 재배농가 가운데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종옥 씨를 강사로 초빙해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강사는 “타 지역보다 훨씬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생산능력 등이 떨어지는 것은 기술개발을 소홀히 하고 현실에 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 구례군 김종옥 씨를 강사를 초빙해 고품질 떫은감 생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단감은 평당 10kg, 떫은감은 15kg의 소득을 올릴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과원의 특성을 감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교육에 참가한 농가들은 “지금까지 몰랐던 과원관리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시범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편이장비 시연회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연회에는 휴대용 전동가위와 전동톱이 선을 보였으며 농가들의 선호도에 따라 보조사업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 농업의 현실은 생산성과 소득은 정체되고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농업경영체의 역량과 경영혁신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감연구회 운영, 심포지엄 및 워크숍, 재배기술교육,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특화품목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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