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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나주시사회인야구리그 '플레이 볼'8개 팀 참가 11월12일 우승기 향방 가려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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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호] 승인 2006.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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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야구연합회(회장 김민주)가 주관한 '제4회 나주사회인야구리그'가 지난 16일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야구연합회는 20여명의 동호인이 모여 일구회를 결성하고 생활체육발전과 야구동호인 저변확대를 통해 연합회로 발전한 지 4년 만에 8개 팀이 참가하는 리그전을 개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며 모범적인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둔치체육공원을 이용하면서 주변정리정돈은 물론 환경정비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경기가 이뤄지는 야구장도 회원들이 스스로 관리하는 등 생활체육의 진면목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오는 11월12일까지 각 팀이 우승기의 주인을 가리기 위해 리그전을 치르는 이번 대회는 1938년에 치러진 영라야구대회를 연상시키고 있으며 야구도입역사 101년을 맞아 야구볼모지로 알려진 우리지역의 야구역사를 중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구연합회 관계자는 "야구연합회가 아직은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지만 머지않아 전국최고의 단체로 발전할 것이다"면서 "스포츠테마파크에 야구전용구장을 건립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야구연합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사고를 함양시키기 위해 어린이야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으며 광주지역 어린이야구단과 기아타이거즈와 연계해 클럽대항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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