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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득보전 고정직불금 89억8천4백만원농가당 평균 88만5천원…농가별 예금계좌로 지급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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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호] 승인 2012.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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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나주시가 쌀 생산농가의 소득을 적정수준으로 보장하기 위해 지원하는 쌀소득보전직불제 지급 대상자가 최종 확정돼 농가별 예금계좌를 통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관내 쌀소득보전직불금 지급 대상 농가는 1만145명으로 지급 대상 면적은 12,554ha다. 이번에 지급할 고정직불금은 89억8천4백만 원으로 농가당 평균 88만5천 원이다.

ha당 지급 금액은 농업진흥지역의 경우 74만6천 원, 비진흥지역은 59만7천 원이며 농업인들이 쌀소득보전직불금 등록을 신청한 농지 소재지 읍면동을 통해 지급한다.

전남도와 나주시는 올해 수확기를 앞두고 연속된 태풍피해로 인해 벼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해 농촌경제가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점을 감안, 이번에 지급되는 쌀소득보전직불금이 농가경제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쌀소득보전직불금은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하는 소득 안정망”이라면서 “농촌의 어려움을 감안해 지급단가를 ha당 100만원으로 인상하고 변동직불금 지급 기준도 1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지난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4개월 동안 산지 평균 쌀값이 80kg 가마당 목표가격인 17만83원보다 85% 이하로 떨어질 경우 변동직불금을 추가로 내년 3월 중 지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에 확정된 쌀소득보전직불금은 2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으로 배정해 농가별 예금계좌를 통해 전액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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