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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농어민단체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문재인, 국가가 책임지는 농정을 실현하는 인물”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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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호] 승인 2012.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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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농어민단체 전·현직 대표들이 진정한 농민대변자인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12일 민주통합당 나주지역위원회에서 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번 18대 대선은 우리 농어업에 있어 참으로 중요한 선거가 아닐 수 없다”며 “국가지도자의 농정철학에 따라 농어업의 미래가 좌우된다는 사실을 지난 5년 동안 뼈저리게 경험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 지난 12일 농어민단체 전·현직 대표들이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어 “우리는 어느 후보가 우리 농업을 제대로 알고 발전방안을 마련해 바람직한 농정을 펼칠 수 있을 것인가를 깊이 고민한 끝에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 정부는 농어업 선진화를 표방하고 돈 버는 농업을 내세워 농업의 기업화에 치중했지만, 오히려 생업을 걱정하면서 극심한 양극화와 도·농간 소득격차만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농어민과 함께하고 농어업문제를 직접 챙겨 국가가 책임지는 농정을 실현하는 인물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며 “농어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고 식량주권에 입각한 농어촌 번영의 사고를 가진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우리는 농촌마을에도 살아보고 동네 농협매장에서 비료와 사료도 구입해보고 농민의 애환을 피부로 실감해 본 그런 후보를 뽑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지자들은 “문재인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 대열에 동참해 새로운 시대, 희망의 농정시대를 열어가자”면서 “우리는 무거운 시대적 책임을 느끼면서 농민들 대변하는 후보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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