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월주공 아파트입구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월동(동장 박병문) 송월동 자율방범대(대장 조병하)에서는 지난 20일 송월주공 아파트입구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기초질서확립을 위한 교통질서 캠페인은 송월동 자율방범대원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량이 비교적 많고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들의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 등교시에 이뤄졌다.

송월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모씨(40세 여)는 아이들 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캠페인을 해 주는데 감사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월동 자율방범대는 방범대원 3∼5명이 한 조가 돼 매일 밤에 순찰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밤늦게 귀가하는 부녀자와 청소년들을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송월동 자율방범대 조병하 대장은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기초질서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