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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임성훈 시장 20억 수수 의혹 수사미래산단 참여 업체서 돈 받은 혐의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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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호] 승인 2012.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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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특수부는 임성훈 나주시장의 비리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임 시장이 미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해 이 과정에서 거액의 뒷돈이 임 시장에게 흘러 들어간 정황이 포착돼 광범위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29일, 미래산업단지 비리 의혹 관련 수사에서 임성훈 시장이 산단조성사업 참여업체로부터 20억 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대가성 여부를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와 관련 지난 10월 말 투자자문회사, 시행사, 시공사, 임시장 부인이 대표로 있는 위텍사 등을 압수수색 한바 있으며, 조만간 주요 관련자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검찰은 이와는 별도로 미래산단회 투자자문회사가 임 시장의 부인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회사채 30억원 어치를 매입한 경우도 석연치 않다고 보고 관련 의혹도 조사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한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로 아직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는 안한 상태라며 ”(지금까지 조사에서)비리가 있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은 맞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관련 의혹에 대해 임 시장은 받은 사실이 없다며 금품수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시장의 부인에 대해 시민 조모씨는 “TV 뉴스에서 부인하는 것을 봤다”면서 “언제 비리에 관련된 놈들이 비리가 발각되면 ‘내가 그랬소’ 하고 시인한 것 봤냐”며 “대한민국 검찰,그것도 특수부에서 헛 다리 짚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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