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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의 운명 결정은 바로 우리 자신”임 시장, 시정방향 및 역점시책 밝혀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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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호] 승인 2012.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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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4천423여억 원 계상

임성훈 시장이 2013년도 예산안 제출에 앞서 내년도 시정방향과 역점시책에 대해 밝혔다. 임 시장은 제161회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우리 나주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함께 공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시장은 7개 분야에 대한 시정방향과 역점시책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임 시장은 먼저 체계적인 맞춤형 투자유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영산강의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여나가겠으며 나주의 예정된 시민인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의 임직원을 위한 정주여건을 입체적으로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농업은 고소득, 친환경, 유통체계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으며 교육은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으로 시설개선도 중요하지만 교육효과와 직결되는 교육운영 프로그램에 비중을 두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복지는 곧 삶이고 희망이므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인구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도를 높이며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사회적응 및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정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천여 공무원과 함께 시정의 효율과 행정운영의 대변화를 선도하고 불굴의 의지와 창의성을 발휘해 나주시가 호남 제일을 넘어 대한민국 제1의 자치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밝히 여러 시책과 사업들을 뒷받침하기 위한 2013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내년도 예산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하여 전년도 당초 예산보다 4%(171억) 증가한 총 4천423억3천9백만 원을 계상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2.3% 증가한 3천791억7천5백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를 포함한 15개 사업에 15.9% 증가한 631억6천4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일반회계의 지방세 등 자체수입은 689억3천만 원이며 지방교부세, 국도비보조금 등 의존세입은 3천102억5천5백만 원이다.

임 시장은 예산안을 포함한 시정연설을 마치면서 “집행부에서 계획한 각종 사업과 시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시민복지와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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