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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제2차 정례회 22일 개회행정사무감사 등 35일간 의사일정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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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호] 승인 2012.1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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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잣대 시정질문에 관심 집중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35일간의 의사일정으로 개회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13년 예산안, 2012년 제3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2013년 기금운영계획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23일부터 27일까지는 상임위원회에서 2012년도 업무결산 및 2013년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가 진행되며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

의원들이 요구한 의정활동 자료를 분석해보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준하고 있지만 행정사무감사 자료와 업무보고 및 예산안이 제출되면 의정활동 자료요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제2차 정례회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에서 탁월한 자료준비와 선태과 집중을 통해 집행부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던 의원들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형식적인 질문과 부실한 자료준비, 집행부에게 오히려 질문을 받는 등 자질이 의심되는 의원들도 있었다. 매년 행정사무감사에 귀추가 주목되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의정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시정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에 나선 의원이 4명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번 정례회에서 의원들이 또 다시 시정질문을 포기하거나 집행부 편들기 식의 시정질문에 나선다면 제6대 의원들의 자질이 형편없음을 스스로 시인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어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2013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의사일정을 진행한다. 이 시기가 집행부와 의회가 가장 긴밀한 관계로 비춰지는 시기다.

집행부는 예산안 예비심사가 시작되면 의원들의 집무실을 뻔질나게 드나든다. 한 푼의 예산이라도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의지도 있지만 예산심의 때만 되면 의원들의 집무실을 드나드는 공무원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마친 2013년도 예산안은 예결위에서 본격적인 심의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상임위원회와 예결우기 마찰을 빚는 경우도 발생한다.

한편 나주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문지식 습득과 새로운 정책개발, 대안연구를 위해 의원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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