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연재 | 시민사회단체를 찾아서
한국효도회 나주시지회
김현정 기자  |  hj2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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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호] 승인 2006.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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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화·지방자치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시민사회의 성장을 이끌어 냈다. 이 같은 시민사회의 성장은 시민사회단체들의 활성화가 그 요체이다. 이에 본지는 나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를 지역민들에게 알리고자 시민사회단체들의 역할과 활동 등을 살펴본다.<편집자 주>


 
   
▲ 효 문화를 바로 세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효도회 나주시지회.
효 문화를 바로 세워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효도회 나주시지회.

한국효도회 나주시지회는 유일한 효도행 실천의 법인체로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인륜전통의 효 사상 정립과 도덕사회 건설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개인 이기주의로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고 도덕불감증이 더욱 심화되어 가고 있는 현대사회에 인륜전통의 윤리문화를 정착하고 계승시켜 나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효 문화를 생활 속의 시민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효도회 나주시지회는 매년 효도문화 시민운동 정착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효도캠페인과 경로잔치를 베푸는 등 가정의 달 효 실천 시민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가정의 달 효 실천 시민결의대회에서는 장한어버이상, 효자효부상, 효학생상 등 효행상 시상을 통해 숨은 효 행자를 발굴하고 또 적극 선양하고 있다.

한국효도회 나주시지회는 관내를 비롯해 전남지역에 산재해 있는 효 유적지를 참배해 효 실천을 다짐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대구 달성군의 효 유적지를 돌아보고 왔다.

올해도 한국효도회 나주시지회는 무너져 가는 효행문화를 바로 세우고 생활 속에 정착시켜 포근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중 효도문화 시민운동 정착 다짐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효 순회교육을 실시, 충효를 근본으로 하는 건전한 도덕사회를 이룩할 수 있도록 조상의 뿌리 찾기와 효 문화를 장려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효도회 나주시지회는 봉사단을 조직, 매달 둘째주 화요일에 노인복지시설인 요안나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도 베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동렬 회장은 "물질문명의 위기 속에 무너져 버린 효도문화를 바로 세워야 한다"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계승 발전시켜 충효를 근본으로 한 도덕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효도회 나주시지회는 지난 2004년에 창립해 현재 8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장은 이동렬, 사무국장은 이점숙씨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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