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연재 | 향토기업을 찾아서
풍전전통식품 '목사골 황토한과'천연조미료, 자연색소 고집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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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호] 승인 2006.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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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만큼 우리지역에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많은 향토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임대산단 조성으로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혁신도시유치로 천문학적인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주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역경제발전의 파수꾼임을 자부하며 경제활성화의 선봉에 서고 있는 우량향토기업을 연재한다.(편집자주)

전남도 벤처농업인, 우체국택배 우수업체 선정
직접 재배한 찹쌀, 조청 원료 황토지장수로 숙성

 

   
▲ 황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건강에 대한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춰 황토라는 특수성과 국산농산물 사용으로 차별과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는 황토한과
천연조미료와 자연색소만을 고집하는 차별화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풍전전통식품의 '목사골 황토한과'(대표 정규용, 김화자)의 참 맛을 알아보기 위해 금천면의 제2공장을 찾았다.

올해로 창업6주년이 되는 목사골 황토한과는 지난해 제2공장 신설과 더불어 전라남도의 '우수벤처농업인'으로 지정됐으며 우체국택배 우수업체로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잡곡 주산지인 공산면의 황토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찹쌀과 조청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한과는 햇볕에서 잘 말린 찹쌀을 불리는 것으로 만들기가 시작된다.

찹쌀을 불릴 때 쓰는 물은 허준의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에서 효능이 입증된 한방황토지장수를 사용해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항토한과는 황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건강에 대한 현대인들의 기호에 맞춰 성공한 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황토라는 특수성과 국산농산물 사용으로 차별과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전남도와 나주시의 인터넷쇼핑몰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와 나주시에서 실시하는 각종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지역특산품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정 대표와 함께 '목사골 황토한과'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부인 김화자 씨는 전남대 사회교육원 남도전통음식연구 과정을 수려했으며 전국국공립대학 평생교육원협의회 전통음식지도자 자격을 획득하는 등 전통식품연구와 보존에 남다를 열정을 지닌 여장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나주시장품질인증 획득은 물론 우리나라 궁중음식의 대가인 한복례 선생의 궁중음식연구를 위한 재료로 납품되고 있어 황토한과의 맛과 품질은 전국에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와 함께 콩, 당근, 솔잎, 백련초, 뽕잎, 배즙 등을 원료로 황토방에서 제조한 기능성 한과를 개발했으며 '황토김부각' 세트도 소비자들의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다.

천연조미료와 자연색소만을 사용하고 방부제를 넣지 않은 황토한과의 고집은 전통식품의 보존과 개발을 넘어 나주의 새로운 특산품이자 향토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고있다.(☎061-332-1100, 080-671-6767, www.황토한과.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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