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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신촌마을 경로당 40년 만에 단장마을발전 논의,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 기대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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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호] 승인 2006.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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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신촌마을 경로당 40여 년 만에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단장하고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촌경로당은 40년 전 마을 옆 영산포초등학교 부지를 당시 교장선생이 토지를 무상으로 임대해주고 마을주민들이 풍물을 통한 협조를 기금을 마련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 이창동 신촌마을 경로당 40여 년 만에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단장하고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주민들이 사용해오던 경로당이 도로확장공사로 헐리게 되자 건물보상비로 토지를 매입하고 지난 1월 경로당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했다.

주민들의 협조로 모은 성금과 나주시의 지원금으로 지난 5월 착공한 신촌경로당은 견고하고 튼튼한 24평 규모로 마침내 뜻깊은 준공식을 갖게 됐다.

건립추진위 관계자는 "이제 우리 주민들도 경로당에 모여서 마을의 공동문제와 발전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면서 "후손들에게 경로효친 사상과 충효사상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내 집처럼 아끼고 사용하겠다"고 준공 소감을 피력했다.

신촌마을은 예로부터 모두가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면서 마을발전이나 이웃간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주민 모두가 내일처럼 발벗고 나서는 순박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마을이다.

한편, 이날 준공식을 맞아 경로당 건립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오양호 전 도의원과 박홍섭 전 시의원에게 주민들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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