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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배 시험장 정기총회 배 요리책 출판기념회배를 이용한 배 떡, 배 막걸리 등 다양한 분야 음식과 가공품 책으로 발간
한영구 기자  |  hanmyh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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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호] 승인 2011.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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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배 시험장(장장 이한찬)에서는 지난 19일 소비자의 다양한 소비기호를 충족함으로써 배의 소비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5월 창립한 ‘배 식문화 연구회’의 정기총회와 함께 연구회 회원들이 개발한 배를 이용한 배떡, 배막걸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음식과 가공품을 책으로 발간해 배 요리책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 및 배 요리책 출판기념회에서는 배 생산자, 배 신품종 홍보 서포터즈, 학계, 가공품 개발업체, 전통음식 전문가 등 각계에서 50여명이 참여해 배 요리책 출판 기념행사와 더불어 지난해 배 식문화 연구회의 활동보고와 개선점을 지적하고, 향후 2011년 각 분과별 활동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 농촌진흥청 배 시험장이 지난 19일 정기총회 및 배 요리책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올해에는 지난해 개발한 가공품의 상품화 방안과 배 건과의 대량생산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 가공품에 대한 교육 및 회원 간 정보교환에 더욱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배 식문화 연구회 초대회장으로 많은 활동을 이끌었던 노희경 교수(동신대)는 “배 식문화 연구회 여러 회원의 협력과 희생, 봉사와 함께 배 시험장 직원의 많은 지원이 있어 연구회 창립 원년에 배 요리책이 나올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또한 “2011년에는 보다 짜임새 있는 배 식문화 연구회 운영에 목표를 두고 회원의 친목도모와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나 개발제품 상품화 등에 보다 더 역점을 두고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표명해 회원들의 의지를 결집시켰다.

배의 가공산업은 2009년 현재 7,200톤으로 감귤이나 사과에 비하면 저조한 실정으로 앞으로는 생과 위주의 배 소비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을 개발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실익과 희망이 되도록 활발한 연구회의 활동과 더불어 산학관연 모두 지혜를 모으는 노력이 지속되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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