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경제
봉황파출소, 질식사 위기 일가족 3명 구해장작 불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질 위기에 처한 일가족 3명 후송 조치
한영구 기자  |  hanmyh091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420호] 승인 2011.01.21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지난 18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자정께 폭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 확인 차원에서 순찰중이던 봉황파출소 소속 박정만(53)·정기웅(37) 경위는 추위를 모면하기 위해 집안 주방에 장작불을 피워 놓고 잠자던 일가족이 가스에 질식해 생명이 위급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았다.

   
▲ 봉황파출소 소속 박정만, 정기웅 경위.
이들은 곧장 현장에 출동해 유독가스가 가득한 주방에 쓰러져 사경을 헤메고 있는 조규광(봉황면)씨와 아내, 딸 등 일가족 3명을 발견하고 119구급 차량을 요청했다.

하지만 영하의 날씨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119구급대가 출동하지 못하자 박 경위와 정 경위는 112순찰차를 이용, 생명이 위급한 조씨 일가족을 나주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했다.

조씨 일가족은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경위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면서 “저희들이 아닌 어느 누구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경찰서는 신속한 현장조치로 일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박정만·정기웅 경위에 대해 전남경찰청장 표창을 상신 할 방침이라고 했다.

한영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민주당 공천=당선’, 언제까지
2
강인규, 김병주 무소속 나주시장 후보 단일화 전격 선언
3
[독자기고] 전라도인에게 민주당은 무엇일까요?
4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 진심선대위’ 입장문 발표
5
6·1 나주 지방선거 후보자 40명 등록
6
민주당 윤병태·무소속 김도연 ‘사실상 단일화’
7
상식을 바로 세우는 지역정치를 만나고 싶다
8
김선용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9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10
민주당 지역위원회 위상 급속히 추락 기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전남 나주시 예향로 3803 (이창동) 2층 나주투데이  |  대표전화 : 061)334-1102~3  |  팩스 : 061)334-1104
등록번호 : 전남 다00334   |  발행인 : 윤창화  |  편집인 : 이철웅  |  e-mail : njt2001@hanmail.net
Copyright © 2013 나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