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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 삼림욕장 수영장 관리 소홀쾌쾌한 냄새 진동, 썩은 낙엽, 쓰레기로 몸살
한영구 기자  |  hanmyh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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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호] 승인 2006.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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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이맘때쯤이면 해마다 나주시민들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금성산 야외 수영장이 낙엽이 썩어 방치되는 등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 금성산 야외 수영장이 낙엽이 썩는 등 관리소홀로 방치되고 있다.
지난해 폐장 후 단 한차례도 행정당국에서 청소를 하지 않아 쾌쾌한 냄새가 진동해 지나가는 등산객이나 계곡을 찾는 시민들에게 불쾌감 주고 있다.

삼림욕장 수영장은 1997년에 조성돼 산기슭에서 흘러 내려오는 시원한 계곡물을 이용해 조성한 천연수영장으로 동시에 30~40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됐다.

주변에는 어린이 종합놀이시설과 체력단련시설, 탈의실 등이 갖추어져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아 왔었다.

금남동 김모씨는 “많은 예산을 들여 시설물만 설치하고 지금까지 개장을 하지 않고 흉물스럽게 관리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한 여름 무더위가 다 지나고 나며 개장을 할 것이냐고 관계 행정을 비난하기도...

시 관계자는 인원이 부족해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현재 개장을 앞두고 재정비 마무리 중이라며 장마가 끝나는 데로 개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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