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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기본실시설계 확정 6월 착공실내집회장, 자치활동실 등 주요시설 갖춰
김민주 기자  |  minjuk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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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호] 승인 2006.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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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단과 청소년 요구사항 대부분 반영

청소년수련관이 문화관광부의 기본설계 심사를 통과하고 오는 6월 착공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일상생활권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련활동 공간시설을 제공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능동적 참여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심신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된다.

죽림동 옛 나주역사 내에 위치할 청소년수련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건축면적 2,314㎡의 규모로 실내집회장과 체육활동실, 상담실, 자치활동실 등의 주요시설을 갖추게 된다.

   
▲ 문화관광부의 기본설계 심사를 통과하고 오는 6월에 착공될 청소년수련관 조감도
시는 그동안 수련관 건립을 위해 지난 2003년 사업을 신청 한 후 자문단을 구성하고 예정부지와 수련관 규모와 시설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해 7월 건립부지를 확정했다.

특히, 이번 문화관광부 기본설계 심사에서 자문단의 요구사항이 대부분 반영된 설계가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수련관을 직접 사용할 학생들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실내집회장과 특성화수련활동장, 자치활동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돼 이 시설들도 기본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준비하는 기간이 조금 길었지만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내에서 건전한 문화를 즐기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로 만들어 가겠다"면서 "광주학생독립운동 진원기념공원과 연계해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시설로 각광을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일반시민들이나 단체의 사용을 지양하고 건전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열린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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