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51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신들메를 다시 매겠다
새삼스레 지역 언론의 사명이 무엇인지 생각게 한다. 며칠 전 술자리에서 언론의 사명과 관련해 뜻하지 않은 질책을 받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지역 언론의 사명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역언론의 사명!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겠지만
이철웅 편집국장   2015-08-09
[칼럼] 호남 민심은 정권교체에 있지 신당창당이 아니다
요사이 대한민국 종합편성채널(종편)이 살맛났다. 웬만한 사소한 사건도 ‘특종보도’ ‘속보’ 운운하며 시청자들을 ‘낚시질’하는 행태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연)의 내분에 호시절을 맞았다. “새정연에 신당을 추진하는 세력이 있다
이철웅 편집국장   2015-08-02
[칼럼] 의사로서의 전문직 윤리의 한계는
두 달여 넘게 ‘투병(鬪病)’ 중이다. 투병이라고 하면 어감 상 중병이 들어 무진 고생을 하는 것 같은 뉘앙스가 풍기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 300만 명이 고생한다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일명 ‘허리 디스크’와 ‘전쟁’중이다. 벌써 두
이철웅 편집국장   2015-07-20
[칼럼] 뇌물 경계령 발령
최근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의 불구속 기소 그리고 김한길, 이인제 의원, 노건평(노무현 전대통령 형)씨로 이어지는 ‘성완종 리스트’ 수사를 지켜보면서 ‘뇌물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금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인류가 가장 먼저 시작한 거래
이철웅 편집국장   2015-07-12
[칼럼] 대통령의 혐오정치
“참 나쁜 대통령이다. 국민이 불행하다. 대통령 눈에는 선거밖에 안 보이느냐?”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이 개헌 발언을 하자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선거를 앞두고 정략적인 이벤트를 한다며 비판했었다. 8년이 지난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참 나쁜
이철웅 편집국장   2015-06-28
[칼럼] 대통령과 메르스
6월 19일 새벽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메르스로 인한 총 사망자는 24명에 이르렀다. 5월 20일 최초 확진자가 발견 된 이래 약 한달 간 하루에 한명 꼴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메르스 발병율
이철웅 편집국장   2015-06-21
[칼럼] 나주도시재생, ‘상선약수’ 철학으로 무장해야
나주시 도시재생과 관련한 세 번째 칼럼이다. 도시재생이라는 한 가지 주제를 갖고 세 번씩이나 글을 쓴다는 것은 그 정도로 관심이 많다는 또 다른 표현일 듯싶다. 필자가 ‘영산포도시재생주민협의체 위원장’을 맡기 전까지는 도시재생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를
이철웅 편집국장   2015-06-07
[칼럼] 강인규 시장의 ‘득인’과 ‘용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조조하면 우리에겐 간교하고 교활한 간웅으로 각인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촉나라를 위주로 한 나관중의 ‘삼국지 연의’를 통해본 조조일 뿐이다. 결국 천하통일을 한 인물은 조조다. 조조의 천하통일 이면에는 인재를 구하는데 있어 기존의 가치와 관행에 얽매
이철웅 편집국장   2015-05-31
[칼럼] 도시재생, 이제는 영산포다
그동안 혁신도시 유치를 통한 공공기관 이전과 기업유치를 통해 전남의 중추도시로 새롭게 발 돋음하고 있는 나주를 보면 감회가 새롭고 뿌듯하다. 특히 100여 년 전 광주에 도청소재지를 내어주고 쇠락을 거듭했던 시간을 돌이켜보면, 지금 지역사회의 '화두'
이철웅 편집국장   2015-05-22
[칼럼] ‘양봉음위(陽奉陰違)’ 하지 말라
초나라 사람 화씨(和氏)가 초나라 산기슭에서 옥(玉)의 원석을 발견해 초나라 여왕(厲王)에게 바쳤다. 여왕은 옥을 다듬는 사람에게 이를 감정하도록 했다. 옥을 다듬는 사람이 말했다. “이것은 돌입니다.” 왕은 화씨가 자기를 속이려 했다고
이철웅 편집국장   2015-05-17
[칼럼] 5월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4월은 잔인한 달." 잘 알려져 잇듯이, T. S. 엘리엇의 '황무지'라는 시의 도입부이다. 만물이 살아나는 4월을 왜 '잔인한 달'이라고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우리에게는 4월이 아니라 '5월이 잔인한 달'이다.5월은 아름답기에 잔인하다. 5월은
이철웅 편집국장   2015-05-03
[칼럼] '성완종 게이트' 반면교사로 삼아야
15년 전인 2000년 1월10일 블레어 영국 총리의 부인이며 변호사인 세리 여사는 법정에 가기 위래 런던 중심가의 블랙 프라이어스 역에서 지하철을 타려다 돈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세리 여사는 바로 얼마 전 포르투갈에 휴가여행을 다녀온 관계로 포르투
이철웅 편집국장   2015-04-25
[칼럼] 문전성시(門前成市), 문전작라(門前雀羅)
‘세한도’는 1844년 조선 후기의 대학자이자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가 제주도 유배지에서 제자였던 이상적에게 고마운 마음과 감사를 기리는 마음에서 그를 위해 그린 그림이다.당시 추사는 집권세력이던 안동 김씨 일파에 밀려 긴 세월동안 제주도에 유배돼 언제
이철웅 편집국장   2015-04-19
[칼럼] “나라의 병은 왕 바로 당신에게 있습니다”
“나라의 병은 왕 바로 당신에게 있습니다.” 1611년 광해군 3년, 임금인 광해군의 과거(별시문과) 시험장에서 “지금 가장 시급한 나랏일은 무엇인가?”라는 ”책문(策問)에 대해, 36살의 젊은 선비 임숙영(1576∼1623)이 광해군에게 직격
이철웅 편집국장   2015-04-12
[칼럼] “잠깐 자리를 비셨습니다”, “회의 중입니다”
지난 2011년 그러니까 민선 4기 중반 쯤, 서울시와 울산시에서 ‘신분보장’을 피난처 삼아 무사안일에 빠져 있는 공직사회를 일깨우기 위해 ‘무능·태만 공무원 퇴출 방안’을 도입해 ‘공직사회 철밥통 깨기’ 바람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적이 있다.두 지자
이철웅 편집국장   2015-04-05
[칼럼] 나주 공직사회의 엔터 키(Enter Key), 그들은 누구인가
몇 년 전 “저희는 영혼이 없습니다.” TV 화면 속의 주인공은 고위공직자였다. 기가 막혔던 것은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고위공직자의 얼굴에서 조금도 부끄럽다는 인상을 찾아 볼 수가 없었다는 사실이다. ‘영혼이 없다’는 얘기는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치욕
이철웅 편집국장   2015-03-29
[칼럼] ‘김영란법’ 적용대상에서 언론인을 절대 빼서는 안 된다
“위스키 앤 캐시”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는지요? DJ 정부시절 한 정권실세가 언론인들을 대해온 방식을 말 합니다. 위스키, 기자와 술자리를 함께하고, 캐시, 이른바 ‘용돈’을 쥐어주며 구슬려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다른 ‘위스키’가 논란이 된 적도
이철웅 편집국장   2015-03-22
[칼럼] ‘나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나주도시재생의 허브(hub)
3월 2일 ‘나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시청사에 입주하고 개소식을 가짐으로써 나주도시재생사업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나주도시재생은 성공만 하면 혁신도시 유치를 뛰어 넘어, 나주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수 있는 호남의 중심도시로 자리 메김 할 수 있는 역사(
이철웅 편집국장   2015-03-08
[칼럼] JP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할아버지 손목 잡고 나도 함께 가면 얼마나 좋겠소”. “내가 곧 갈게요. 내가 금방 못가거든 할아버지가 데리러 와요. 데리러 오면 내가 할아버지 손잡고 그렇게 갑시다”.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 나오는 89세 강계열 할머니
이철웅 편집국장   2015-03-01
[칼럼]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할 권한은 아무에게도 없다
나주시가 조용할 날이 없다. 이번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기간제 고용을 놓고 공무원노조나주시지부(이하 공무원노조)가 특정인의 채용을 전면 반대하고 나섰다. 나주시는 1월 30일 도시재생센터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대외협력국장, 사무원 등 4명의 채용공고를
이철웅 편집국장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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